[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완전히 우병우 청문회 물타기 하는 것 아닙니까? 완전 이완영 간사 지금 간사도 아니지만 이완영 위원을 위한 청문회 아닙니까, 이건? 탈당하면 뭐 합니까? 같은 속인데. 소리치지 마세요.
[앵커]
지금 청문회가 시작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요. 지금 이완영 간사, 새누리당의 간사죠.
[앵커]
지금 청문회 사전 모의 의혹과 관련해서 불만이 쏟아져 나오는 모습 입니다.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이 좌석 조정할 때까지는 앉으세요. 위원장이 좌석 조정할 때까지는 그대로 앉으세요.
[앵커]
증인과 참고인들이 같이 앉아 있는 부분에 대해서 불만을 표시한 것 같은데요.
[김성태 / 국조특위 위원장]
위원회 수석전문위원께서는 증인과 참고인을 구분해서 좌석 배치를 해야 되는 것은 야당 위원의 지적이 수용되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병우 증인과 조여옥 증인은 정면에 앉고 정동춘 그리고 노승일, 박헌영 참고인에 대해서는 좌석을 뒤로 조정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세 분은 좌석 배정 다시 조정해 주세요.
그리고 정동춘 참고인 자리에 조여옥 증인 자리 옮겨주세요. 조여옥 증인을 우병우 증인 오른편에 앉히세요. 그리고 참고인은 그 뒤에 참고인 증인석에 세 분 앉히도록 하십시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7회 국회 임시회 제10차 박근혜 정부의.
존경하는 우리 동료 위원님들. 위원님들 정숙을 유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47회 국회 임시회 제10차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보고 사항은 유인물로 대체하겠습니다. 우리 국민의당 김경진, 이용주 위원님 자제해 주십시오.
그리고 민주당의 박영선 위원님, 손혜원 위원님, 앞으로 회의가 속개됐으므로 위원장의 발언 신청을 통해서 발언이 허용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자제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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